제스트145를 구입하여 디자인, 기능성 다 만족하고 쓰던 중..사용한지 한달째인 어느날 가방에 leica q2와 5d mark4, 70-200렌즈 이렇게 넣고 가던 중 가방끈이 뚝 떨어졌네요..손으로 끈을 잡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음..기기들 데미지..상상도 하기 싫으네요..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판매처에 줄을 새로 살 수 있냐니 줄만 따로 살 수가 없다네요.. 수선집에 맡겨서 수리하라고 합니다. 흠..수선 집에서는 디자인과는 무관한 고리를 사용한다하구요..마틴이 가성비가 좋은건 인정하지만..AS부분은 참 아쉽네요..